|
저는 약 3년간 MFC에 매달려 있었던 사람입니다. 대학원을 다니고요. 전공은 전산구조공학(토목)입니다.
그러다 요즘 들어서 MFC의 그 복잡다난성에 무척이나 실망해서 borland c++로 전향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달 전부터 builder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들말을 듣고 borland는 훌륭한 c++ 툴이 아니다라는 듣고는 여태껏 안보다 말입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열심히 나름대로 보았습니다.
햐. 대단하더군요. 이렇게 쉬울수가. 물론 내가 mfc를 좀 해 보긴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쉬울줄은 몰랐습니다. mfc에서는 그렇게 구현하기가 어렵던 grid가 여기서는 떠억하니 버턴하나로 생성되더군요.
감탄에 또 감탄했었습니다. 정말이지 여라가지 기능들, 무척이나 무척이나 쉬운 프로그램 작성법. 전 MAIN PROGRAM은 Visual Fortran으로 작성을 하고 그것을 MFC라는 껍데기를 입혀서 프로그램을 만들곤 햇었습니다. 그런점에서 MFC는 BUILDER에 비해서 한참이나 짜증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어제까지 느꼈던 점입니다.
하지만,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아닌 내책을 한권 마련해보고자 생각했습니다.
이게 문제더군요. VC의 그 광대한 책의 종류에 익숙해져있던 저로서는 이 BUILDER의 초라한 책의 종류는 저를 실망시키고 말았습니다. 아니 도데체가, BUILDER와 같은 훌륭한 프로그램의 책들이 왜그렇게 없습니까?
인터넷을 여러군데 돌아다녀 봤습니다. 인터넷서점에서 컴퓨터/인터넷->개발->...>C++ BUILDER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세상에나... 첫페이지 제일 위를 장식하고 있는 책은 2001년 책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2000년, 그리고 1999..... 이거 뭡니까? 책이없습니다.!!!! 정말이지 충격적입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듣긴 했지만. 이건 충격이상입니다. BUILDER의 퍼포먼서가 훌륭하고 배우기 쉬원서 책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거 아닌거 같습니다.
제 느낌은 "어.. 이거 BUILDER로 전향했다가는 언젠가는 이쪽분야에서 사장되겠는걸...", 이거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나 적어서 되겠습니까? 최소한 한해에 5~6권은 나와야 정상이지 않습니까?
BUILDER의 전성기는 끝인가요?
그리고 또하나.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C++ BUILDER를 치고 검색을 하면, 정말 몇개 보이지 않더군요. 허허....
오늘 충격좀 받았습니다. VC로 돌아가야 하는지, 아니면 이쪽으로 옮겨야 하는지....
여러분들 제 충격좀 줄여주세요.
그리고 질문입니다. borland는 BUILDER를 포기할려고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