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잭 리처 - Hard Way" 를 읽다가
참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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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의 말에 폴링은 몸을 일으켜 손가방을 가져와 작은 장치를 꺼냈다.
폴링이 전자수첩을 사용한다는 것을 리처는 그 때 처음 알았다.
***"팜 파일엇***이었다. --->> 이 부분 (^^)
그녀는 주소록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해서 이름과 주소 하나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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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영국에서 처음 출판된 게 2006년이었습니다.
불과 10년 전인데... 그 때만 해도 Palm이 현역이었쿠나...
지금은 PDA 란게 별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되었지요.
전부다 폰에 흡수(?)가 되어 버렸으니....
셀빅,
팜,
iPaq,
블랙베리 모두 은퇴하거나 은퇴 예정이지요.
왠지 모르게 짜~~~안합니다. (T^T)
그래도!!!
아직까지 델파이는 현역인 것을 보니 나름 기특하기도 합니다 (^0^)/
10년 뒤에 또 세상이 우째 바뀌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P.S. - 잭 리처 시리즈!!!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고....
지금 읽고 있는게 시리즈의 첫 책인데 제법 재밌씀다. (^0^)b 춧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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