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odeWright 7.5를 구해서 사용해봤습니다.

기능이 너무 많아 복잡한면이 있지만 어느정도 Customize를 통해서 사용하면

Code위주의 프로그램을 짤때 아주 편할거 같습니다.

CodeWright는 .Net환경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CodeWright의 모듈만 빌더에 Add시켜서

CodeWright와 Builder와 Synchroniztion이 가능합니다.

약 30만원선 하는거 같은데 조금은 비싼듯.. --;;

가지고 놀아본 바로는 ^^

1. C#이나 VC 2003의 IDE환경 처럼 Code Folding(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자유 자재로
Routines, Braces, Indentation, Preprocessor, Paragraphs Display 모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Spell checker가 들어있습니다. 십만개의 단어가 들어가있다고 하는데 뭐 중요한 기능은 아닌듯. ^^

3. Compile이 가능하더군요.. 더 가지고 놀아봐야 알겠지만 단순히 bcc와 같은 컴파일러를 구동하는 개념이 아닐까 하는. ^^

4. Dos Command를 하나의 창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Shell기능까지 기능 하나하나 알아갈려면 꽤 가지고 놀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5. 빌더에서는 Fixed Pitch 폰트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모든 폰트를 사용할 수 있으나..
크~ 아주 취약점이 있습니다. 한글 지원은 되나 IME자체가 1byte 체계로 되어있어 "가"라는 글자를 입력하고 Backspace를 누를때 "?"요로케 변합니다. 안타까움 ㅡ.ㅡ;;;

6. 빌더에서 버벅되던 Code Insight 기능이 빠르고 자세하게 되어있어 정말 맘에 듭니다.

7. Match Brace, Code Template, Code Meeting 등등 아무튼 없는 기능이 없는거 같습니다.

8. MS C++, Borland C++, MFC, ATL, C#, JAVA, Win Api 지원 안되는게 없습니다.

아주 뛰어난 기능이 많지만 꼭 필요한 기능은 그냥 코딩만 하기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그냥 다른 기능 안건드리고 코딩작업이 많을때 각 루틴별로 그룹화 시켜놓고 펼쳤다 쭐였다

하믄서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생각엔 VCL For .NET 환경이 나올때 쯤이면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Starbase가 Borland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CodeWright의 이러한 기능들이 Integrate되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첨부 화일은 제 노트북에서 CodeWright를 실행시켜 몇가지 기능만 캡쳐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