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특수문자를 구현하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win95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정의문자 영역을 이용하는 방법과

hwp나 여타 소프트웨어 한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처럼 별도의

문자코드 체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win95의 사용자정의문자는 보조프로그램에서 문자표를 보면

사용자 정의 1, 사용자정의 2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문자의 정의는 보조프로그램의 사용자정의 문자편집기를 이용하여

편집하면 됩니다.

만일 보조프로그램에 없으면 win95 설치시에 선택을 안한거겠지요


이방법의 장점은 문자를 정의 해놓고 쓰기만 하면 된다는겁니다.


배포시에는 c:/windows/eude.euf, eude.ttf를 함께 배포하면 됩니다.

단, 주의할 점은 사용자정의 문자편집기에서 연결을 해줘야 한다는 거죠

이렇게 하면 registry에 eudc->949라는 키가 생기고 949의 키값이

systemdefaulteudefont = c:\windows\eudc.ttf라고 생성됩니다.

저도 하나 모르는게 있는데요 설치프로그램을 작성하여 ke를 만들어도

편집기로 연결을 안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지요.

registy의 값을 뭔가 하나더 건들려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모릅니다.

두번째 방법은 일반 폰트 에디터로 폰트를 제작한 후에 해당 문자코드가

나오면 폰트를 불러다가 출력하는 방법이지요

그런데 이방법을 쓰면 2byte씩 계속 확인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지요

물론 폰트를 만드는것도 만만치 않을 거구요

이정도 밖에 답변을 할 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