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펠리테리입니다.
글쎄.. 저도 예외처리를 체계적으로 공부해본적이 없구, 그냥 코딩하고 소스들을
분석하면서 알게된거라서, 확신은 없습니다만.. 아는대로만 설명하지요.
Win32 커널 자체는 예외 상황에 대해서 핸들링 루틴을 가지고 있죠. 이것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가 손을 대는 부분이 아니구요, 쉽게 말하자면,
프로그래머가 집어넣지 않은 모든 에러메시지등은 모두 Win32의 예외처리 루틴에
의한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리소스가 모자란다든지.. 메모리할당에 실패
했다든지에 대한 디폴트 에러메시지들이죠.
프로그래밍 기반의 예외처리를 함으로써 이들 에러메시지들이 날것으로(raw)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글화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이
날(raw) 에러메시지를 다 막아주는 것이 상식이죠. 이러한 경우에 C/C++ 기반의
예외처리를 하는 겁니다.
그럼 참고하시길...
독립문에서 임펠리테리였습니다.
(cbuilder, cbuilder@thru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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