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더 3.0 부터 윈도우 장비 개발용으로 사용해 오고 있는데 최근 C# 으로 전환을 준비하였고 올해 부터는 본격적으로 C#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오래 사용해온 툴을 바꾸는 이유는 엠바에서의 빌더 지원이 너무 형편없을 뿐더러 델파이에 비해 계륵같은 존재로 빌더를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클래스 기반의 DLL 라이브러리는 사용도 안될뿐 아니라 Code Insight 기능의 오류는 벌써 몇년이 지났음에도 고칠 생각이나 의지조차 없어 보입니다. 제 경우 OpenCV 도 가끔 사용하곤 하는데 최신 OpenCV 는 접근도 못하고 있고 거의 10년전에 만들어 놓은 구버젼의 라이브러리를 아직까지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끔 어떤 하드웨어 회사에서 Class 기반으로 만들어진 DLL 을 보내기라도 하면 바로 사용이 되지 않으니 비주얼 C를 이용해서 Wrapper DLL 을  인터페이스로 다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모바일을 한다면 데모나 프로토 타입 정도로 사용한다면 좋을지 모르겠으나 아마 본격적인 개발용으로 사용하신 다면 모르긴 해도 돈먹는 하마 노릇을 제대로 하리라 생각됩니다.



고민고민 님이 쓰신 글 :
: 신입 개발자로 c++ builder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통해 빌더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제가 모바일 쪽 소프트웨어를 하게 될것같단 말이죠? 그래서 기존의 낮은 버전의 빌더를 써서 앱을 작성하다가 API 버전 문제로 최신 버전의 엠바툴(RAD Studio)을 시험버전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최신버전 엠바툴의 구매도 고민하고있는데요. 빌더님 말씀대로 모바일 앱 개발에 엠바툴을 구매할 매리트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나 다른 모바일 앱개발툴로 노선을 틀어서 개발을 시도하는게 유지보수나 비용같은 미래를 봐서 더 좋으려나요... 빌더를 1~2달간 하면서 생각보다 되게 편하게 쓴것 같아 윈도우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개발 까지 빌더를 사용해서 하고 싶기도 했는데(개발툴 옮겨다니면 불편하기도하니깐) 시험판 기간이 거의 끝나가면서 계속 고민중에 있네요 ... 새로운 개발 툴 및 언어에 적응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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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더(TWx) 님이 쓰신 글 :
: : 안드안드 님이 쓰신 글 :
: : : 블루투스 통신 프로그래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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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기 자신의 MAC 주소가 필요한데 안드로이드API 최신 버전에서는
: : : Bluetooth1->CurrentAdapter->Address 가 02:00:00:00:00:00 으로 나와 제대로 맥 주소를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ㅠㅠ(안드로이드안에서만 그렇습니다. 윈도우내에서는 정상적으로 address 불러와줌 보안상의 이유로 업데이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 : 관련자료를 찾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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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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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바툴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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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 API 를 지원하고 싶은가? 그럼 엠바툴을 수시로 계속구매하라고 강요하면서
: : 정작 FMX 프레임웍은 추상화가 충분히 되어있는 상태로 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 : 프레임웍 역할을 똑똑하게 뒷바침 하지 못하고 있어서, 계속 구매할 매리트가 전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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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부터 말하면 위와 같은 식으로는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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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vaClass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JNetworkInterface를 얻고, 이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 : getHardwareAddress() 로 Wifi 네트웍 인터페이스의 MAC 어드레스를 구할 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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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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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상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는 볼랜드포럼 사이트가 아직 까지... 폐쇄되지 않고 있다는 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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