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님이 쓰신 글 :
: 김시환 님이 쓰신 글 :
: : 빌더 11 버젼을 새로 설치 후 기존 작업했던 프로젝트를 올렸는데 폼 디자이너에 하단과 우측의 스크롤바가 나타나지 않아서 폼이 넘어가는 부분을 접근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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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에 문제가 있는 건지 무슨 특별한 설정이 필요한 건지 아무리 찾아봐도 알 수가 없네요..
: : 회사에 있는 데스크탑, 노트북 동일하게 스크롤 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
: : 혹시 설치해 보신 분들 스크롤바 나타나는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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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그가 확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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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작동하게 하는 방법은,
: 세로운 폼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그 폼을 닫은 다음에 기존 작업중인 프로젝트 파일을 열면 정상적으로 작업이 가능 한듯 합니다.
: 또는 프로젝트를 close 하고 다시 open 하면 정상적으로 폼작업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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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작동하는 경우 폼 테투리에 파란색 선이 있는데, 잘못작동하는 경우는 파란색 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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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방법으로 하니 스크롤바가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코드인사이트 때문에 엄청 짜증내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이런 버그까지 안고 사용해야 하나 싶네요..

비주얼 스튜디오는 굳이 코딩을 안해도 예상되는 코드를 선제적으로 제안해 주는 기능도 있던데 도데체 왜 이런 툴을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서브스크립션을 유지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식 출시 전에 얼마든지 인지하고 수정해서 출시할 수 있었을 텐데 인지하지 못한 버그인지 알고도 그냥 무시하고 내놓은 건지 너무나 터무니 없는 버그라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델파이와 비교해서 빌더는 너무나도 신경을 안쓰는 듯 합니다.
델파이 보다 사용자가 적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델파이는 리눅스와 macOS 까지 지원하면서 동일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빌더는 너무나 지원이 없습니다. 그렇게 지원을 안할꺼면 비용이라도 차별을 두든지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무튼 저는 이번이 마지막 버젼이고 버그 지원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C# 으로 넘어가력고 준비 중입니다.
굳이 매년 돈들이면서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윈도우 개발만 하는 입장에서는 더이상의 기능도 필요없고 기존에 납품된 제품 유지 보수만 할 수 있으면 되니 C# 이 차라리 스트레스 덜 받을 듯 합니다.